기사 메일전송
구미, '시민이 행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시킨다' - 43만 구미시민들의 범시민 기초질서 캠페인 전개 -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시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
  • 기사등록 2014-09-16 19:23:19
기사수정



구미시는 시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 참여운동 전개를 위해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16일 인동동 네거리에서 시청,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 연합회구미지회,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관련 운수업체, 인동동 기관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관행적인 관주도에서 벗어나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3일, 4일 양일간 우천으로 연기되었던 것을 16일은 인동동 네거리에서, 17일은 옥계 네거리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법규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준법의식운동(안전속도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을 펼쳐 문자알림서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편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43만 구미시민들께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참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시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97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