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영세상인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폭행이나 협박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동네조폭’에 대해 이달 3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집중단속에서 '동네조폭‘과 전쟁으로 법에 따라 엄정 대처하고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해서는 각종 구제대책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폭행, 협박, 상해, 갈취, 업무방해를 일삼는 동네조폭들이 두려워 신고를 꺼리는 업주들의 자발적 신고를 활성화하려는 조치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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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89572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