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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진입로 개설공사로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 - 안동여자중학교 진입로 개설공사 완공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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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자중학교(교장 이문직)는 2013년 4월 안동시 발주로 사업비 331,500천원을 들여 학교 동편 진입로를 추가 개설하여 2014년 7월에 완공하였다.

본교는 1942년 구 영호초등학교에서 개교 후 1975년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면서 혼잡한 교통문제로 진입로 추가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인근 경안여중 및 안동여고와 함께 쓰는 진입로가 있으나 동네와 인접해 있고 폭이 좁아 등하교시 도보학생들과 차량으로 인해 교통이 매우 복잡하여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

또한 복잡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인근 주민생활의 불편도 심각하였다. 이에 진·출입하는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여 안동시에서 영화마을과 본교 테니스장 옆의 학교 진입로를 차도와 인도로 분리하여 추가로 개설하게 된 것이다.

이 진입로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변의 복잡한 교통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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