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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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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분기별로 5가구를 선정하여 어려운 주민에게 생필품 및 성금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행복 119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소방서 행복119봉사단은 최근 골목길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쳐 구급 요청을 통해 구급 서비스를 받은 김00 할머니 가구에 방문하여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중부소방서 구급대원은 김00 할머니를 방문하여 생필품 및 성금 전달, 청소 및 건강체크 등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행복 119 봉사단 기금은 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통해 모아진 일정금액을 주변의 생활의 불편있는 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119행복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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