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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문창극 총리 후보지명은 창조정치 ” 논평 - 박근혜 대통령 “관피아 척결의지” 천명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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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국정과 행정경험이 전무한 언론인 출신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재임 기간 중에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의지를 천명한 상징적 사건이자 창조정치의 시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임을 수락한 것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 남아 있는 자신의 하나 뿐인 수족을 정리함으로써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현재는 대통령으로서 그 직무를 다하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천명한 의미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출 국무총리는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 대개조' 작업의 중책을 맡는 자리이다. 그런 중책에 법조인이나 관료 출신이 아니라 언론인 출신을 총리로 기용해 '소통부족'을 해소하고 국정요직에 특정지역 독식논란과 6·4지방선거 이후 충청민심을 수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의 정국은 당리당략에 눈이 먼 하이애나에 불과하다. 하이애나는 썩은 고기를 먹어치우는 습성으로도 유명하다. 여야는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어려운 시국에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위험부담이 큰 대신 높은 성공도 보장)’전략으로 정국을 정면 돌파함으로써 다시 한 번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 대개조'의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적극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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