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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에서 제공한 사진으로 30일 옥천읍 옥천공설시장 앞 목인교에서 김상회 역학연구원이 주관한 ‘박정희 육영수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전은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지난 6년간 전국 100여개의 사찰을 답사하여 촬영한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영부인의 영정사진 42점이 전시되었다. 전시는 6월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어 공화당은 지난 21일 ‘팟캐스트 정치다방’ 예고편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가고…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막말다방, 언어는 인격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옥천읍 일대에서 비판 캠페인을 벌였다.

신 총재는 이번 사진전을 ‘197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사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인 박정희 육영수 추모현상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육영수 영부인의 생가와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에서도 사진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진전을 본 시민들은 ‘60년전 광화문에서 육영수 영부인을 뵈었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기품이 있어보였다.’ 와 ‘장날 우연히 왔는데 사진전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 귀한 사진은 자주 볼 수 없으니 구입해서 집에 보관하였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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