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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깨어서 외쳐야한다” - 안동시 바 선거구 무소속 신영기 후보, 20일 선거사무소 개소
  • 기사등록 2014-05-20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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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깨어서 외쳐야하고 실행함으로써 용상의 가치와 이익을 창출해야합니다”

안동시 기초의원 바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신영기 안동시의원 후보가 20일 용상동 제중원한약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안동댐 물 반은 용상동 행정구역 보상요구’를 주요공약으로 내세운 신 후보는 안동댐·임하댐으로 인한 각종 규제 재산권 침해 및 안개로 인한 건강 피해를 문제점으로 삼고 “자연환경 보존지역 해제 가능 범위를 최대한 확대해 용상 재산권과 피해 보상을 최대한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상동민들에게 상수도 요금을 내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도청에 물을 주는 만큼 도청으로부터 산하기관단체를 요상으로 우선 배치해 줄 것을 촉구하고, 반영이 안될 경우 동민 운동을 전개해 물 수로를 차단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밖에 ▲동부정류장 민자 유치 ▲문화관광단지 골프장 농약 사용 관련 용상동민 건강 피해보상 요구 ▲노후 주거지역 환경개선 ▲용상백화점 재래시장 확장 및 주차장 확보▲용정교 확장사업 조기화로 교통난 해소 ▲인조잔디, 야간조명 정규규격 축구장 완공 및 CCTV 설치 학교 폭력 예방 ▲용상동 복지증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누군가는 깨어서 외쳐야하고 실행함으로써 용상의 가치와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며 “용상동민후보인 신영기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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