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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축협, 조사료운송전용차량 안정기원제 가져 - 구미시, 조사료 이용·증산 추진 원동력을 달다
  • 기사등록 2014-04-28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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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칠곡축협(조합장 김영호)은 지난 25일 선산가축시장에서 조사료운송 전용차량의 무사고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안정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선 농협중앙회 구미시농정지원단장, 조진래 구미축산연합회장, 차길수 쌀전업농구미시연합회장, 관계 공무원, 축협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30일 구미시, 구미칠곡축협, 무을농협, 축산단체, 쌀전업농 등 8개 기관・단체가 공동체결한 조사료협약식을 실천한 사례로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곤포사일리지를 최대 24롤까지 적재 운반할 수 있는 7.5톤 규격의 조사료 운송전용 차량이다.

그동안 구미시는 경북도내에서 선도적으로 조사료생산사업에 역점을 두어 실시하여 현재 조사료생산단지 68개소를 지정·운영해 1,800ha정도의 조사료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축산인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무을농협(조합장 김연목)에서 조사료가공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호 구미칠곡축협 조합장은 “조사료연결체인 구미칠곡축협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 농축협, 축산농가, 경종농가의 많은 도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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