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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번기 시작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 실시' - 지난 4월 1일 파종해 8월 22일경 수확할 계획, 추석전 햅쌀로 출하해 높은 가…
  • 기사등록 2014-04-22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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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구미]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앞들 2ha의 논에서 22일 올해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조필용(63세)씨로 지난 4월 1일 파종해 8월 22일경 수확할 계획으로, 추석전 햅쌀로 출하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인 운광벼로 쌀알이 맑고 둥글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며 올해 봄 기온이 지난해 보다 높아 지난해 보다 약 7일정도 빨리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올해 식부계획 면적은 8,406ha로 벼 재배 농가에 육묘상자, 육묘상토 못자리용 부직포, 육묘상처리제 등 각종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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