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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0 17: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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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여성의식 향상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기회 제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여성의 능력을 배양하는 평생교육의 장인 2007년 달성여성대학이 4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오는 11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이종진 달성군수, 이재돈 대구대학교 부총장, 여성단체회장, 수료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갖는다.

2007년 달성여성대학은 1,170만원의 사업비(군비)를 투입하여 4개월 동안 목요일 주1회의 교육을 실시 했으며, 강사진은 대구대학교 교수와 분야별 사회저명 강사를 초빙하여 여성의 사회활동, 건강, 우리가락의 멋과 얼, 자녀교육방법, 치매예방법, 피부관리, 정보화 사회의 적응방법, 현장학습 등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달성여성대학은 군의 지역적인 특성상 면적과 거리가 너무 넓어 서부권과 남부권으로 이분화해 제1관, 제2관으로 운영해 왔다. 제1관은 (재)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화원, 옥포, 하빈, 다사, 가창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제2관은 달성문화원에서 논공, 현풍, 유가, 구지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달성여성대학은 매년 읍면별 순회교육으로 운영되었으나 2007년에는 교육대상자의 폭을 넓혀 달성군 전체 여성에게 교육의 문을 열어 희망하는 여성들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달성여성대학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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