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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7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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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배일수(54)씨는 비닐하우스에 수박을 심어 6월말에 출하하고 그 자리에 배추를 심기 전에 틈새를 이용 식용박을 재배 짭짭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박을 지난 7월 중순부터 수확하여 9월 중순까지 출하할 하며 판매는 달성유통센터 및 대구농산물도매시장으로 출하하고 있다.

박은 하우스내 재배로 달며 육질이 연하고 맛이 좋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내년에는 3동 600평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또한 토양의 염류집적방지 등에도 효과가 좋아 일석이조이다.

박은 민속채소로 섬유질이 많고(가식부의 30%) 지방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육류요리와 궁합이 맞으며 박나물, 박국, 박볶음, 박간장지, 냉면, 수제비, 국수, 만두 등을 만들 수 있어 요리가 아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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