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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27 1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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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하빈들소리보존회(회장 손봉회)에서는 오는 6월 27일(금) (구)대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무형문화재 지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 사회단체장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날뫼북춤(시무형문화재 제2호)과 하빈들소리 시연회, 축하잔치 한마당(식사 및 기념품 제공)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달성하빈들소리’는 달성군 하빈면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소리로서 농요로서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잘 나타낼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메리토리의 선율형태(미, 솔, 라, 도, 레의 5음계로 구성된 독특한 선율)를 잘 보존하고 있는 등 예술적 가치가 높고 향토색이 현저하여 대구시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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