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팔도장터 관광열차 관광객 400여명과 함께 안동 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뜻을 함께 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 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주말이면 관광객들이 입소문을 통해 몰려들고 있다”면서 “이는 안동시가 지난 민선5기에서 약속한 지역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안동 구시장을 안동 중앙상점가 문화의 거리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조성에 따른 성과”라고 강조했다.

안동 구시장은 지난 2012년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에서 영업 중인 1,511개 시장 가운데 상인조직, 상권매력도, 시설, 점포경영, 공동마케팅, 시장운영 등 6개 분야 39개 항목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본격 서민행보에 나선 권 예비후보는 관광객들과 함께 물품 구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