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랜 경륜으로 훼손된 지방자치 본질 되찾겠다' - 윤병진 경북도의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 출마 선언
  • 기사등록 2014-03-26 11:53:20
기사수정
 
전국 최연소 안동시의회 의장 출신인 윤병진 전 의원이 3월 26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의회의원 안동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로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병진 예비후보는 회견에서 “지역혁신과 분권운동의 오랜 경륜으로 훼손된 지방자치의 본질을 되찾고 지역의 암울한 정치 환경을 개선, 시민권이 꽃피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윤 후보는 “도청시대는 안동의 중심이 경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도청시대에 안동의 도심이 황폐화되고 공동화되는 현상을 막고 도청산하기관이 온전히 안동 시가지에 이전되어야 도청이전의 완결”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시의원 같은 도의원, 시민들의 다정한 이웃, 정치인다운 비중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61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