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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업 안동상의 회장,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 - 기술개발, 시설투자에 앞장·· 기업경영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해
  • 기사등록 2014-03-19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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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동성환경산업(주) 대표이사)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상공의 날’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단체가 국내 상공업 진흥과 상공인들의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했다.

이재업 회장은 이날 국내외 상공인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기념식에서 폐기물의 친환경 재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과 시설투자에 앞장서 성공적 기업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또 장애우 지원과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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