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서부소방서(서장 김태한)는 2013년 10월부터 금년 2월말까지 5개월간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실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는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 ▲자율안전관리 능력배양 ▲대형화재 등 재난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 구축·운영 등 4개 분야 15개 항목 소방업무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다.
김태한 서장은 수상소감에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며, 올 한해도 매진하여 맡은바 자리에서 열심히 한다면 그 결과는 당연히 시민에게 돌아가므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결과 서부소방서는 우수기관 표창을 유공 소방공무원 2명은 개인포상과 장관표창을 각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