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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 2차년도 평가 '매우 우수' 선정 - 1단계 이어 2단계 연속 사업 수행, 10년간 정부 출연금 약 20억원 지원
  • 기사등록 2014-03-11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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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기계자동차공학과 서태원 교수)가 교육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의 2단계 2차년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동대학교는 지난 2009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2012년 2단계 사업을 연속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총 10년간 매년 2억원 내외의 예산을 교육부로부터 지원 받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의 2단계 2차년도 사업비는 총 5억1천200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총 83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본 사업은 THAMS-Education Network(공학교육혁신센터 관리 지원 시스템)를 구축해 ‘MATHS-Education을 통한 적정기술 능력을 갖춘 공학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맞춤형·문제 해결형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의 공생 발전을 견인하는 전문 지식을 갖춘 적정기술 인력 양성을 배양코자 실시되고 있다.

서태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과대학의 중심 주체로서 공대 혁신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공학 교육의 국제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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