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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17 1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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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2월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통해 공직선거법에 따른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로 인해 오는 6·4지방선거를 위한 새로운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됐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 의원 총 정수는 284명으로 지역구 247명과 비례대표 37명이며, 시․군별 의원정수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안동시의 경우 복수안 1안이 채택됐다. 이에 따르면 의원정수는 총 18명으로 지역구 16명과 비례대표 2명을 선출하게 됐다. 선거구는 총 8개 선거구로 각 2명씩 선출하게 된다.

선거구별 지역은 가 선거구 북후면, 서후면, 송하동, 나 선거구 옥동, 다 선거구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풍산읍, 라 선거구 와룡면,예안면,도산면,녹전면,임동면,길안면, 마 선거구 남선면, 임하면, 강남동, 바 선거구 용상동, 사 선거구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아 선거구 중구동, 명륜동, 서구동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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