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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문화유적지 주변 목조밀집 지구 점검 - 중구 골목투어 주변 목조 밀집 지구 화재 예방 점검
  • 기사등록 2014-02-12 1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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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2일 관내 진골목 목조건물 밀집지역 등 문화유적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및 예방 점검을 펼쳤다.

이날 문화재 및 목조 건물이 밀집한 지역을 돌며 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시 취약한 대상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의식 고취 및 목조 주택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에 의해 운영되었다.

특히 주택화재의 경우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고, 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률이 높아,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문화재 시설 주변 소방시설 및 목조 건물 화재 취약 시설 점검을 펼쳤다.

이강동 중부소방서장은 “주택의 경우 소방시설이 부족하여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 달라고 전하며, 시민들은 관심을 갖고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구비해 피해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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