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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비상대기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경계기간 동안 대형헬기(KA-32T) 2대를 대기시키는 등 전 직원들이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김주현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은 “오는 6.4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법정기간보다 앞당긴 1월29일부터 6월8일까지 조기·연장 실시함에 따라 24시간 비상체계에 돌입하여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안동산림항공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