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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김호찬 교수, 2020 미래 기술 주역 선정 - 3D 프린팅 기반기술에서 업적과 장래성 평가받아 미래 기술 주역으로 선정
  • 기사등록 2014-01-07 1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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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대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호찬 교수(44·사진)가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미래 선진한국의 성장엔진이 되어줄 100대 기술과 주역(217인)으로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미래 100대 기술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2012년 8월부터 17개월간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미래 100대 기술에는 신개념의 스핀 메모리 소자, 무안경 3D 및 플렉시블디스플레이, Gbps급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 3D 프린팅 기술 등이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들 중 '성장하는 사회' 비전의 기계·생산시스템 산업 부문의 3D 프린팅 기반기술에서 그간의 업적과 장래성을 평가받아 미래 기술 주역으로 선정됐다. 미래 기술 주역으로 선정된 이들은 대기업 69명(32%), 중견·중소기업 33명(15%), 연구소 59명(27%), 대학 56명(26%) 등이다.

김호찬 교수는 3D 프린팅, 3D CD, CAD/CAM, MEMS 등 생산 및 가공분야를 전공했으며 이 분야에 연구과제와 학술활동을 수행 중이다. 김 교수는 특히 3D 프린팅과 관련, Multi-scale, Multi-material, Multi-process 적용 기술을 개발했고 다양한 전자장치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자동차는 물론 로봇제조까지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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