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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연간 30톤 생산 '친환경 우렁이 양식장' 준공 -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생태환경 보전, 친환경 실천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소…
  • 기사등록 2014-01-03 2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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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울진] 친환경 벼 재배단지의 제초용 농자재(우렁이)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울진군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한 친환경 우렁이 양식장이 근남면 수곡리에 준공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실천기반 조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할 녹색성장 우수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억8천만원으로 민간보조사업으로 시행했으며 비닐하우스(1,740㎡) 및 옥외 가두리시설(726㎡)로 연간 30톤 이상의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포곡우렁이 작목반 및 관내 친환경농업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친환경 실천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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