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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0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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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경북]경상북도는 30일 ‘동파복구기동대’ 발대식을 갖고 올 겨울 도내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동파복구기동대는 동파신고시 신속히 복구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 시·군별 1~2개반, 10~20명으로 구성·운영하게 된다.

기동대는 수도계량기가 동파됐다는 주민신고 접수시 신속히 출동해 복구하고 취약지역 예찰과 홍보활동에 나서고 개별방문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동파 우려지역에 대해선 직접 보온조치를 취하는 등 겨울철 계량기관리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올 겨울 동파로 인한 사태에 대비해 도와 시·군이 연계해 유사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의 걱정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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