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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3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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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보백당 장학문화재단은 23일 안동김씨 종회소에서 청백리 공무원 등에게 2013년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은 안동시 관내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중 성실·청렴하고 자녀가 안동시 관내 중고교에 재학중인 공무원으로 해당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3명(안동시, 교육청지원청, 경찰서 각1명)과 관내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12명 등에게 1,050만원을 전달했다.

보백당 장학문화재단은 조선 초기 명신이며 청백리로 후세인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1431~ 1517년) 선생의 청백정신을 계승 창달하기 위해 선생의 후손들에 의해 조성된 기금으로 1993년 설립 됐다. 1995년부터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2억 2,301만원으로 청렴공무원 71명과 학생 338명게 지급됐다.

재단은 앞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공무원을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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