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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05 1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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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의성의 영산인 금성산과 비봉산의 관광지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
 
금성산.비봉산 관광지개발사업은 10월 5일 11시 금성면사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및 개발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에 따른 사전환경성 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의 박차를 가한다.

금성산.비봉산 관광개발사업은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까지 1, 2단계로 나뉘어 시행되며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1단계 개발사업으로는 관광지내 부지정지, 도로포장 등 기반사업과 조형물설치, 관상목식재 등 시설물 설치사업을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2단계 사업은 금성산보수, 전망대설치, 개산제단설치, 봉수대복원, 등산로보수, 시화산길조성 등 관광자원조성 사업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의성군은 금성산.비봉산 관광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개발진행중인 조문국도읍지보존개발사업과 박물관건립사업, 자연체험학습장인 산운생태공원과, 산운민속마을, 공룡발자국, 빙계계곡 등을 연계한 종합관광단지를 벨트화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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