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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9 09: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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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시가 2013 경상북도 환경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경북환경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맑고 깨끗한 그린경북 실천운동에 앞장선 도내 시·군에 대해 정부합동평가(80%)와 환경분야 특수시책 추진실적(20%)을 합산한 결과 이 같은 성적을 발표했다.

경북환경상을 수상한 안동시는 경상북도 범도민 녹색문화제를 비롯해 환경부와 (재)물포럼이 주관하는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물포럼, 전국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시책사업을 폈다.

또 2013 정부합동평가 환경분야 17개 지표를 반영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율과 대기·수질오염 배출허가 기준 및 배출부과금 징수율, 녹색제품구매율 등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밖에 자원순환관리 분야에서 자원재활용과 포장검사 1회용품사용 규제, 석면관련 슬레이트 처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권기원 녹색환경과장은 “오는 2015 세계물포럼에 대비해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는 물론, 수변도시 조성 등 환경부, 경상북도와 유기적 협력을 통한 환경행정 추진 물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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