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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7 1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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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안동시 한의사회(회장 김봉현/부부한의원),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지부장 이은숙)는 12월 17일(화)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건강지원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가정의 아동들에게 무료진료 와 한약 무상 지원 등의 전문적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기간은 2014년 1년간이며 안동시한의사회에서 1인당 30만원상당의 건강진단과 한약 무상 지원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안동시에서 추천하는 100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하며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에서는 이들 아동들의 관리 및 한의원과의 연계사업을 맡게 될 예정이다.

안동시한의사회 김봉현 회장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아동기의 건강상태를 검진하여 아동들에게 한의학적인 검진과 치료로 학업에 도움이 되고 심신이 건전한 아동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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