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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 가축시장 방문 '축산농가 위로·격려' - 우시장 개장과 함께 산지 거래 동향 파악 나서, "지역축산 발전에 최선의 노…
  • 기사등록 2013-12-13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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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상주] 성백영 상주시장이 지난 12일 가축시장을 방문해 최근 사료가격 상승과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를 위로·격려하고 우시장 개장과 함께 산지 거래 동향 파악에 나섰다.

상주가축시장은 생산자와 구매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첨단 경매시스템으로 이날 거래된 한우는 총 317두로 경매우 출품기준은 6~7개월령의 한우혈통 등록우 이상 암·수 송아지이다.

성백영 시장은 이날 가축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미 FTA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게되는 축산농가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축산분뇨 자원화사업(132억) 및 조사료생산장비 지원사업,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산기반 확충사업 등 지역축산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FTA대비 장기축산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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