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

[fmtv 안동]손광영 안동시의회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의 불합리성을 꿰뚫는 송곳질의와 대안제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광영 의원은 제158회 안동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산업과를 대상으로 문화관광 단지 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전망대, 골프장 등에 안동시민들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원이엄마 테마파크를 조성할 때는 고성이씨 종가에서 관리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하고, 임하호 수상레저타운 조성사업의 경우 초기단계부터 관심있는 지역민이나 기업, 출향인과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밖에 녹색환경과와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도시디자인과, 건축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산림녹지과, 상하수도과 등의 부서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도 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 것을 요구했다.

손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2건과 촉구 19건, 건의 15건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펴면서 5선 관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