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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병원 수간호사 유영란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임산부 배려와 보호에 앞장서는 등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해
  • 기사등록 2013-11-27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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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성소병원 모자보건센터에 근무하는 유영란 수간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영란 수간호사는 평소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영유아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출산장려와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해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제정,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성소병원 모자보건센터는 국내 조산사 수련기관 4곳 중 하나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조산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성소병원 관계자는 “병동 전체를 산모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내장재로 건립됐다”면서 “이곳 모든 간호사가 조산사 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산모들의 산전산후 관리와 아기의 건강한 발육을 돕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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