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홍보전단지를 제작하여 재래시장을 돌며 배포하고 있다.
의령군은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중이용시설, 교통시설,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홍보,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 확대 실시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4일 오전 10시부터 의령읍에서 안전복지서비스 시범행사를 개최했다.
▲ 안전복지서비스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과 119안전센터 직원이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이날 시범행사에는 의령119안전센터, 120민원기동대. 공무원,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의령우체국앞과 재래시장을 돌며 홍보전단지를 제작, 배포 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노약자, 장애인가구등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안점점검과 노후 전기 무상수리를 실시했으며 의령119안전센터에서 소화기를 비치하여 설명함으로서 화재시 조기진압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 의령119안전센터 직원이 재난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군은 매월 4일은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에는 온 군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범군민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우리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고 점검하여 안전불감증을 청산하고 군민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재난관리책인기관과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등이 다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