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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영천시는 지난 12일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D-50일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에서 도로명주소가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는 영천시 전통 오일장을 맞해 공설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내년 전면 사용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했다.
또 영천시는 시청오거리 전광판에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생활은 편리해지고 국민은 행복해집니다’란 홍보 안내문을 게시하고, D-30일에는 관내 전 세대에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내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을 앞두고 오는 12월까지 도로명주소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며,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