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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명주보건진료소 준공식' 가져 - 3억2천여만원 예산 투입,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편의시설 갖춰…
  • 기사등록 2013-11-13 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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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영천시 북안면 ‘명주보건진료소’ 준공식이 13일 각급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명주보건진료소는 10개 지역 1,000여 주민들의 건강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동안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기능과 역할에 맞지 않게 시설이 낡고 협소해 보건사업 수행과 주민들의 이용에 많은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등 3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827㎡의 대지에 건축면적 153㎡ 규모로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이전신축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이루게 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은 물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확충 및 첨단 의료장비 보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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