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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인복지 증진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시하고자 12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2013 경상북도 장애인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을 비롯해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남병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실장, 정일교 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학과장, 장애인복지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서인환 사무총장의 ‘장애인 등급제 문제점과 대안방안’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남병준 정책실장의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서비스 전달체계 방향’ 발표와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하숙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장애인복지증진과 재활서비스접근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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