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tv 안동]안동시새마을회는 10일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2013 추석맞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가졌다.
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안동시새마을부녀회와 24개 읍면동 부녀회원들은 쌀 모으기 운동을 한달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모은 쌀을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안동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사랑이 넘치는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