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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비’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에 나서 - 10월 3일, 2007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
  • 기사등록 2007-10-01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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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 25세)’를 10월 3월(수)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7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개회식에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 날 공식행사에 앞서 ‘비’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육상스타 이신바예바(Yelena Isinbayeva, 러시아, 장대높이뛰기), 류 시앙(Xiang Liu, 중국, 110mH), 타이슨 게이(Tyson Gay, 미국, 100m) 등과 잠시 환담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비’를 통해 세계 각국에 「국제도시 대구」와 2011년 개최되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등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비’는 10월 27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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