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하 콘텐츠박물관)이 4D영상관 시스템 시설보수 공사로 인해 9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박물관은 노후화된 4D영상관 시스템을 보수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관람객에 제공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박물관 관계자는 “임시휴관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언론 등을 통해 휴관일정을 아리고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콘텐츠박물관은 안동의 다양하고 풍부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디지털콘텐츠를 구축해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으로 4D입체영상 고창전투의 뒤를 잇는 ‘원이엄마’가 올해 말 제작완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