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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오늘의 안보는 내일의 행복 -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이다’라는 주제로 새터민 강사 초청 안보…
  • 기사등록 2013-08-20 2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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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이 8월 19일부터 시작한 '2013 을지연습'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을지훈련의 효과를 높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훈련 2일차인 8월 20일에 국가보훈처 안동보훈지청의 협조로 '공직자 나라사랑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또 2008년에 입국한 새터민 강사를 초청,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북한의 실상과 통일을 위한 안보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이날, 전시전환 및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훈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시 현안과제토의와 기관 소산시설 점검 및 이동 훈련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향상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권용철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이번 을지훈련에는 안보교육과 함께 전시 부족혈액 수급 지원을 위한 헌혈 실시와 전투장비 견학체험 행사를 통해 을지훈련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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