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7-15 18:40:42
기사수정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15일(월) 오전 10시 남구 이천동 소재 다가구 주택의 화재피해 주민을 방문하여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쌀 20kg 2포와 라면, 화장지 등 30여만원 어치의 생필품과 긴급구호키트 1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김00씨(여,49년생)은 남구 이천동 소재 다가구주택의 세입자로 거주하던 중 지난 6월 20일 오후 6시 30분경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었으며, 이에 중부소방서에서는 화재피해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자 화재피해복구지원 예산을 사용하여 위문품 전달 행사를 마련하였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05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