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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8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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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안동]안동성소병원 재활센터가 본관 2층으로 확정·이전함과 동시에 신경외과, 정형외과, 신경과와 협진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문적으로 뇌졸중·척수신경장애 재활에 돌입한다.

재활센터는 기존 신관센터에 비해 넓고 쾌적해진 200여평의 치료공간과 다양한 장비 운용으로 환자가 선택하거나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치료의 폭도 넓어지게 됐다.

재활센터는 중추신경계 재활치료와 작업치료, 열·전기 물리치료의 3가지 영역으로 구분돼 각 영역별 독립적인 치료공간을 보유하고 전문장비를 가동해 관절, 근골격계 손상, 근력강화, 기능 회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이지은 재활센터장은 “입원부터 퇴원까지 각 진료과와의 피드백을 통해 최상의 기능적 회복상태로 끌어 올려 운동치료, 작업치료, 열·전기 치료 등 영역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권영대 안동성소병원장은 “재활센터는 신체적 재활을 넘어 정신적 재활까지 이룬다는 목표를 갖고 징겨민들의 선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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