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우체국(국장 김화영)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실천과 나눔의 사회공헌 분위기 고취를 위한 『5월愛!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활동을 두 차례 실시했다.

5월 10일(금)에는 지역 내 공동시설가정을 방문하여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5월 23일(목)에는 ‘온정’ 무료급식소에서 지역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급식에 필요한 부재료를 구입전달하고 1일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화영 달성우체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시설가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무료급식을 통해서는 우체국 직원들이 가족사랑 실천과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는 보람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봉사활동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달성우체국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항상 다가가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