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안동]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하 축조위)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겨냥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전략에 나선다.

축조위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릴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6만여명의 체육인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이 머물 숙박업소와 음식업소에 액자형 축제포스터를 부착하고 각 경기장에도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등을 설치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개막식이 열리는 24일에는 안동시민운동장 입구에 안동축제관광 홍보 부스를 마련해 안동관광지도와 축제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26일 탈춤공원에서 열릴 폐막식에서 500여명이 참여하는 커버댄스 플래쉬 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조위 관계자는 “이번 홍보 프로그램은 축제의 신명나는 분위기를 전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분위기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