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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10 1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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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안동에서는 이 대회에 선수 및 임원, 체육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 참가 전 안동체육관에서 선수 및 임원, 체육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안동에서는 선수 562명(남371, 여191), 임원 108명 등 총 670명이 25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안동시는 시청육상팀 소속 김하나 선수와 롤러팀 이명규, 류현규 선수에게 종목별 우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부 5위를 목표로 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 대회 개막식에서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이 차전놀이와 행복안동 조형물, 행복안동과 경북신도청시대 대형풍선,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안동에서 만나시더'란 글귀가 적힌 대형현수막 등으로 입장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이후 제52회 대회는 2014년 문경에서 개최되고, 제53회 대회는 영주시, 2016년 제54회 대회는 안동시가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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