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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2 09: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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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안동지점은 산모와 유아들의 관람편의를 돕기 위해 지난 11일 도산서원에 유모차 2대를 기증했다.

도산서원은 시 예산으로 구입한 유모차와 휠체어를 각 4대를 활용해 왔지만 낡고 오래돼 관람객들은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한국감정원 김성찬 안동지점장은 기증식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산서원에 유아와 동행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간 25만 명 이상이 찾아드는 도산서원 관광객 중 하루 평균 10여명이 유모차 및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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