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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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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제11회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북부권 11개 시·군과 연계해 관광홍보 활동에 나선다.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는 경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도관광협회와 대구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붐조성을 위한 박람회로 11일 오후 3시 개막해 14일까지 4일간 열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문화유산도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안동지역 문화관광상품, 탈춤축제, 고택체험, 안동특산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는 30개 국내·외 200개 기관 및 단체, 300개 부스로 10만여명이 관람하는 박람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북구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의 토대 구축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안동간고등어, 안동소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고추 등 특산품과 헛제삿밥, 간고등어 정식, 한우음식, 안동찜닭 등 특색 있는 음식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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