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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은 10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인성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한동수 청송군수와 심상준 청송교육장은 미래의 일꾼인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해 항일의병기념공원 내 청소년 나라사랑교육장을 마련하고 관내 17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 및 현장학습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관내 교육시설로 활용가능 한 항일의병기념공원, 청송박물관, 야송미술관등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개방하고, 충․효․의 훈장님사업과 병행 추진하는등 수준높은 문화해설사 및 명예강사를 배치해 지․덕․체를 겸비한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는 도내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토요프로그램운영으로 년1,000명을 예상으로 인근 교육지원청을 방문,홍보해 현재 신청을 받고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