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역운송업계가 발 벗고 나섰다.

경북도 대축전추진기획단과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안동시협의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동시지부는 9일 오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축전 개최에 따른 민간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의 높은 수준을 알리고 경북도와 개최지의 위상을 홍보하게 된다.

이날 버스·택시조합지부는 대축전에 참가하는 시·도선수단의 운송편의제공과 민간홍보사절로 생활체육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