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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8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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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인 제2단계(4~6월)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 4대 유형 67개 사업 중 녹지공간조성, 체육공원관리, 스쿨존 및 어린이 안전관리, 문화재 주변정비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이달 8일부터 6월 14일가지 48일간 시행된다. 시는 1일 평균 117여명에 대한 채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참여자는 주 28시간 근무에 주·월차 수당 등을 포함한 월 70여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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