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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21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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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가 21일 경주 출정식을 갖고 원정길에 오른다.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국제적 이슈화와 기록화를 위해 출정한다.

윤명철 탐험대장과 윤성철 청년대장의 지휘아래 75명의 탐험대원들이 21일부터 4월 4일까지 실크로드 동단기점인 경주에서 실크로드 출발지 중국 시안까지 4,045km의 1차 루트를 승용·승합차와 버스, 선박 등을 이용해 대장정에 오른다.

탐험대는 21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출발해 23일까지 대구와 구미, 안동, 경기 화성을 거쳐 24일 평택항을 통해 중국으로 향한다. 산둥(山東) 성 웨이하이(威海)를 거쳐 다음 달 4일 시안에 도착할 예정이다.

23일 안동 방문 예정인 탐험대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둘러본 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한류문화 원류를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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