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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저소득층에 노후전기시설 정비 - 이달 말까지 저소득 화재 취약가구 노후전기시설 등 교체수리
  • 기사등록 2013-03-20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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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노후전기시설 점검 및 정비사업을 벌여 각종 재난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번 노후전기시설 점검 및 정비사업은 관내 소외계층 60가구를 선정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대별 안전검검을 통해 노후배선 정비, 안정기, 누전차단기 등을 점검·교체하고 화재경보기도 함께 설치한다.

점검·정비는 한국전기안전경사 경북북부지사가 맡아 화재발생을 사전 예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동시 관내에 연간 120여 가구의 주택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화재에 취약한 가구를 찾아 주택화재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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